
현장 의견 수렴과 맞춤형 지원 방안 모색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 서회영)은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교사, 유치원 특수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공립 유치원 교원 소통방 다담(多談)’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다담은 관내 공립 유치원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과정 점검, 교사 연수, 소통방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먼저 서면 점검을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편성과 운영의 적합성을 살펴보고 자율적인 질 관리 체계를 다졌다. 이어 교사 연수 ‘봄날의 쉼표, 교사를 위한 티톡스(Tea-tox) 테라피’를 통해 교사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교원 소통방 ‘소소담다(小笑談茶, 작은 웃음과 차가 있는 대화)’에서는 차를 매개로 한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5세 이음교육, 유보통합, 소규모 유치원 공동 교육과정 운영 등 주요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소통방에 참석한 한 유치원 교사는 “차 향기 가득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5세 이음교육과 유보통합 등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생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앞으로의 유아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교사 연수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