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의령·함안·창녕 주요 전통시장, 산책로, 행사장 등 1만 3천명 이상이 동참 “서명운동은 헌법 질서를 회복하고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지난 9월 17일부터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시·군에서 전개된 ‘사법파괴·법원 장악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군민이 10월 31일 기준 1만3천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민주당의 정치보복성 사법부 흔들기와 무너지는 헌법질서를 지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 의원을 필두로 한 서명 운동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시·군민이 동참했다. 박 의원과 밀양·의령·함안·창녕 당원협의회는 주요 전통시장과 산책로, 행사장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흔들기와 정치보복, 그리고 이재명 정부의 반민생·반인권·반민주주의적 행태가 헌법질서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번 서명운동은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지켜내기 위한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이자 헌법 수호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1만3천여명 시·군민이 동참한 서명운동은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라’는 엄중한 명령”이라면서 “국민의힘은 사법 질서와 헌법 가치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서명에 참여한 주민과 악수하는 박상웅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