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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와 족구에서 군부 종합 우승 군부 종목마다 평균 2~3위를 차지 의령군체육회(회장 강원덕)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밀양시 일원에서에서 개최된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의령군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5일 밝혔다. 전체 19개 종목에 총 543명(선수 467명, 임원 76명)이 참가한 의령군 선수단은 종목마다 평균 2~3위를 차지하는 등 테니스와 족구 종목에서 군부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볼링과 소프트테니스에서 군부 종합 2위, 배구에서 군부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출전 종목 전반에서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의령군 생활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의령군체육회 강원덕 회장은 "밤낮으로 땀 흘려 훈련하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의령군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의령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가(종합)=일반부 2위 ▲배구=(군부 종합 3위) ▲육상(군부)=남자 10km/30대/2위=이승욱, 남자 100m/60대/3위=박상수, 남자 400m/30대/3위=이승욱. 남자 400m/50대/2위=이상종, 여자 400m/50대/3위=이순애, 여자 5km/50대/3위=이현미. ▲태권도=군부 여자 고등부 동메달 ▲탁구=군부 여자 3위 ▲그라운드골프=군부 어르신 2위 ▲궁도=군부 일반부 3위 ▲게이트볼=군부어르신 여성부 3위, 일반 혼성부 3위 ▲축구=일반부 3위. 변경출 기자 사진 1..의령군 선수단 당시 결단식 모습 사진 2....강원덕 회장과 이사들이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