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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성도와 함께, 열방과 함께” 설립 감사예배에 성도 100여명 참석 호응 의령군에 새로운 신앙 공동체가 설립됐다. ‘함께하는교회’(담임목사 박정훈, 이하 교회)는 의령읍 의병로 207-1(서동리 490-29)번지 건물 3층에 입주한 후 지난달 5일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첫 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목회 사역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달 1일 가진 교회 설립 감사 예배에는 의령군의회 김판곤, 김봉남, 김행연 의원을 비롯한 강영순 권사,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회는 이름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성도와 함께, 열방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세워진 교회로, 믿음과 사랑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지향한다. 변경출 기자 사진 1...군의원, 성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감사 예배 후 기념 촬영한 모습 사진 2...박정훈 담임 목사(가운데)와 성도들 모습 사진 3...강영순 권사와 성도들 모습
박정훈 담임목사는 “의령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복음의 기쁨을 전하고, 서로의 삶을 함께하는 따뜻한 교회를 세워가고 싶다”며 “작지만 진심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주일 예배를 비롯한 성경공부, 지역 나눔 사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교회는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의령군민과 함께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