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 패션과 모델 활동을 통한 문화교류 의령군은 경남시니어모델협회(회장 조수연, 이하 모델협회)에서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령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델협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이번 성금 기탁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모델협회는 패션과 모델 활동을 통한 문화 교류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왔으며, 이번에도 의령군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고자 나섰다. 한편, 모델협회는 도내 시니어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