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가 선배 세대에게 역발상 소통 의령군은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세대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리버스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버스 멘토링은 젊은 세대가 멘토가 되어 멘티인 선배 세대에게 최신 트렌드와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는 역발상 소통 방식이다. 이번 결연식에는 멘토와 멘티 50여명이 참여해 MZ력 테스트 및 리버스 멘토링 주제 정하기 등 팀별 활동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리버스 멘토링을 통해 세대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리버스 멘토링 데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리버스 멘토링 결연식이 세대 간 벽을 허물고, 다양한 생각과 관점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경출 기자 사진...리버스멘토링 결연식 후 기념 촬영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