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재활용 중요성과 친환경 생활 실천 체득 시간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지회장 이동기)는 용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용덕면 구소마을공동체 회원과 새마을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 리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윤원섭)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과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일상 속 저탄소 생활 실천법,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커피 찌꺼기, 폐 우유팩, 설거지 비누, 맥주 효모를 이용한 샴푸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 이동기 지회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기후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어 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교육과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자원순환 리사이클링 이론 및 체험 교육 후 사진 촬영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