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질서 확립과 공동체 의식 회복 활동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는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회원 및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덕성회복 실천 다짐대회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전반에 기초질서와 도덕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경남도협의회 김정기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의령군 회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했다. 1부는 여순화 교수가 ‘광복 80년! 마약퇴치 & 공존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부는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전수식을 시작으로 이웃돕기 성금 전달,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의령군협의회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사)의령군장학회에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의령군협의회는 기초질서 확립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위한 실천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변경출 기자 사진...도덕성회복 실천 다짐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