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도 경상남도 예산안 및 교육비 특별 회계 예산안 등 46건 안건 처리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는 내일(16일) 제428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에 계획된 총 9회, 130일 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고 15일 밝혔다. 제6차 본회의에서는 8명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예산안, 조례안 등 총 46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8명 의원들은 도정 현안 및 관심 사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관심과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각 상임위 소관 조례안, 건의안 등 안건을 처리한 다음, 도청 및 교육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최학범 의장은 “올해 13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는 동안 도민과 함께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위해 노력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첫 회기인 제429회 임시회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2026년 새해인사,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사진...경상남도의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