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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 표창패와 표창장 전달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도 기탁 훈훈한 정 나눠 의령군체육회는 17일 오후 5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강원덕 체육회장, 오태완 군수, 김규찬 군의회 의장, 권원만 도의원, 의령군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령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5년 한 해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도지사 및 군수 표창패는 강신부 파크골프협회장 외 3명이, 군의회 의장 표창패는 홍희표 의령군볼링협회 전무이사 외 2명이, 국회의원 상장은 김현덕 족구협회장외 2명이, 경상남도체육회상과 의령군체육회장 표창패는 최장록 의령 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협회 전무이사 외 7명이, 장학금과 장학증서는 의령고등학교 이효석 학생 외 2명이, 특별장학금은 정곡중학교 마영민 학생 외 7명이 각각 받았다. 또 의령군체육회는 이날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