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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인·주민들과 적극 소통 행보, 이만호 군의회 의장과 도·군의원 다수 동참 함안군 전·현직 의원 간담회, 지역 원로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 강조 “지역 경제의 뿌리는 전통시장에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국민의힘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 원내부대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함안 가야시장을 찾아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비롯한 지역 군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박 의원과 함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도의원, 조인제 도의원, 안말남 함안군의회 부의장, 당원협의회 당직자 등이 동참했으며, 박 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명절 경기와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지역 경제의 뿌리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있다”면서 “민생 현장을 세심히 살펴 지역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함안군의회 전·현직 군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여러분들과의 소통은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그리고 지역 리더들과 힘을 모아 함안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의원은 “2006년 이전 의회는 월급 없이 오직 봉사했던 자리여서 함께하신 원로 전직 의원님들이 더욱 존경스럽다”고 소회를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10월 2일 밀양 내일동 시장, 3일 창녕시장과 의령전통시장에서 각각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 군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