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의령농협(조합장 이용택)과 NH농협의령군지부(지부장 황규백)는 지난 24일,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용덕면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후 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과 협력해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의면, 용덕면, 유곡면, 가례면 일원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낡은 벽지와 장판, 방충망 등을 교체하여 총 5가구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대의면, 용덕면, 유곡면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 미용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택 조합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주거환경 개선 활동 후 사진 촬영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