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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금동미륵대불점안법회 제2부...내, 외빈 축사, 사흥서원, 제3부...,가수축하공연 산사음악회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248-17번지 천년 고찰의 성지 벽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수암조계종 수암사(회장 허세창)에서 ‘금동미륵대불점안대법회 및 산사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수암사 대적광전 앞마당 및 야외무대에서 열린 행사에는 스님, 주민, 초청 인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불상 점안 의식 봉행과 지역 화합을 위해 수암사가 주최하고, 수암사 신도회, 점암식 준비위원회가 주관한 행사 제1부에서는 금동미륵대불(높이 25m)점안법회가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개회식, 삼귀의, 반야심경, 경과보고, 주지스님인 무공대종사의 봉행사, 성철대종사의 법어, 외빈(군수)축사 대독, 사흥서원, 공지사항으로 진행됐다. 제3부에서는 점심 공양 후 산사음악회가 진행됐다. 무공대종사 주지스님의 인사말, 장구의 신 박서진, 최가원, 민영아, 나현재 초청가수 축하공연, 초등생들의(댄스가요)특별공연, 깜짝이벤트(즉흥노래방)등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며 마무리 됐다. 수암사는 전국에 7천여명의 신도를 비롯해 전체 26만4천㎡의 부지에 보물 제373호 보천사지 삼층석탑과 보물 제472호 승탑, 전국 최대의 법당식 추모관(납골당), 동양 최대의 노천 333불, 도솔궁, 대웅보전, 지장전, 극락전, 관음전 등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변경출 기자 사진 1...금동미륵대불점안대법회 모습 사진 2...높이 25m의 금동미륵대불모습 사진 3...가수축하공연 산사음악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