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토요애수박축제위원회(위원장 양재명∙49∙용덕면)가 주최하고 의령군과 관내 유관기관단체 후원,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지부장 윤해진),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동부농협(조합장 전상곤)이 주관한 `제15회의령토요애수박축제`가 지난 9일부터 양일간 의령읍 무전리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 내 의병의도시 숲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을 대표하는 이 수박축제는 전국 최고 수준의 당도와 문양 수박 특허를 자랑하는 토요애 수박의 브랜드화를 통한 품질 고급화와 차별화된 우수성을널리 알리기 위해 재배농민들이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사회자 허 참의 진행과 가수 김혜연 공연, 풍년 기원제 및 기념식, 20kg가넘는 챔피언 수박과 문양 수박,패션 수박,수박 터널,수박 하트 포트 존 등 각종 볼거리 및수박전시와 할인 판매, 무료시식 및 공예품 전시,체험 행사를 비롯해 농ㆍ특산물 직거래 장터도 개설을 비롯해 수박 관련게임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큰 수박 대상에는 가례면 갑을리 최훈철씨(64)의 25,5kg짜리가 받았다. 의령토요애수박축제위원회 양재명 위원장은“매년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아 주시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더 맛 좋고 품질 좋은 수박으로 보답하기위해 전국시설수박 3대 주산지의 읠여군재배 농민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에는 군민들과 관광객 등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전체 판매는 5천개에매출은 총 7천여만 원을 올렸다. 또 무료 시식에 소비된 대형수박은 500여개(시가 500여만원)에 달했다.
한편 지난해 축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축제위가 전체 회의를 거친 후 전격 취소해 국민적공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