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발전협의회(회장 제훈)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및 각급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27주년 기념식 겸 제16대 이용석 회장과 제17대 제훈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건희 미술관’ 서울 건립 계획의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창립선언문 낭독, 연혁보고, 의령발전 유공자 표창 순으로 창립기념식이 진행됐다. 이강수 신입회원의 입회선서와 의령군발전협의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조충규 회원의 전역식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광우 제15대 회장이 의령군수 표창을, 하향숙 회원이 의령군의회 의장 표창을, 최득순 회원이 의령군발전협의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의령군발전협의회의 역점 사업 일환으로 행정, 농정, 보건의료의 3개 부문에서 근무한 의령군 소속 공무원 3명을 ‘의령군발전대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제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원로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서 의령군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축사에서 “의령의 의병정신, 독립정신, 일류정신을 이어 의령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회 모든 분께 감사 드린다”며 “의령을 위한 의령군발전협의회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의령발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일에 전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