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현장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NH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황규백)는 의령군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제4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현장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와 농심천심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 전개는 지역 농업의 가치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와 기부 절차, 지역 환원 효과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고, 농협의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운동도 홍보했다.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사회적 의미와 지역 상생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기부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물 배부와 SNS홍보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 황규백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뜻깊은 제도로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지역의 미래를 바꾼다”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와 함께 지역 상생문화 확산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 이내에서는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고향사랑기부제와 농심천심운동 홍보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