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8회 경남상이군경 재활체육대회’에서..국가유공자 권익 향상에 기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에 보답하는 정책 펼칠 것” 경상남도의회는 정규헌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창원9)이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지부장 황성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이날 오전 10시, 함안군 함주공원에서 열린 ‘제18회 경남상이군경 재활체육대회’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는 감사패를 통해 “정규헌 의원은 평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왔으며, 특히 상이군경의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규헌 위원장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상이군경 여러분께 존경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제18회 경남상이군경 재활체육대회는 경상남도 내 상이군경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체육 활동을 통해 재활 의지를 다지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로서 뜻깊게 진행됐다. 변경출 기자 사진 1...축사하는 정균헌 도의원 사진 2...왼쪽부터 정균헌 도의원, 황성원 경남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