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례 관리자 대상 가구...새 벽지 바르고 집안 청소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3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의령읍 사례 관리 대상자인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방문하여 노후 된 낡은 벽지를 새로 바르고, 집안 곳곳을 청소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정비했다. 당일 발생한 3톤가량의 쓰레기는 의령군 환경과의 협조로 처리됐다. 사진...회원들이 집 쓰레기를 청소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