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신반정보고등학교(교장 이태홍)학생들이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덕수고등학교와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3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6명이 출전해 3명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경남상업실무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 9월에 열릴 전국 대회를 대비해 여름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금융실무 동상에 김준환(2년), 비즈니스 영어에 김홍식(2년), 경제 골든벨 동상에 박선민(2년)군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전국에서 1천600명의 상업계 고교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를 통해 신반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은 경쟁력 있는 상업 계열 전문기능인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게 됐다.
소규모 농촌 지역의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사회문화기반이 열악한 여건을 극복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실력을 키우기 위해 정규 수업 이후 늦은 시간까지 교사와 학생이 팀을 이루어 실제적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기르는 맞춤형 학습을 지도했다.
이태홍 교장은 “수상한 학생이 모두 2학년으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 것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칭찬 한다”며 “더불어 내년에 있을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도 더 높은 성과가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