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읍 서동리에서 지난 1993년에 개원 한 후 20년간 공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던
군립 의령어린이집(원장 오경주)이 지난 22일 숙원 사업이던 신축 건물로 이전해 새둥
지를 틀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채용 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단체장과 전국경제인 연합회,사회복
지공동모금회,푸르니보육지원재단 ㈜포스코 휴먼스 관계자와 학부모,어린이 등 200
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경주 원장을 비롯해 교사 10명에 원생이 70여 명에 이르고 있는 ‘보듬이 나눔이 의령
어린이집’은 그동안 건물 협소와 노후로 인한 열악한 환경 여건에다 원생 또한 포화상
태를 넘으면서 외곽에 건물을 신축해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다.
신축 건물은 군비 7억 원과 전국경제인연합회 5억 원등 총 12억 원이 투입, 부지 800㎡
에 연면적 582㎡ 규모의 2층 경량철골구조로 건립됐다.
군 관계자는 “기존 의령어린이 집은 건물이 낡고 실내보육 및 옥외 놀이터 공간이 부족
해 지난해 전국경제인연합회 보육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건립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