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 의령소방서(서장 강두훈)는 서장실에서 2026년 하트 세이버, 의정갈등 대응 유공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심정지 환자 발생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 세이버 수상자, 의정갈등 상황 속에서도 현장 대응에 헌신한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 대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으로 자발순환 회복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인증이다. 인증서와 배지가 수여된다. 세이버 수여 대상자는 강영원 소방장과 정영주 소방장, 박현민 소방교다. 이들은 지난해 6월 9일 의령읍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침착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다. 의정갈등 대응 유공 표창은 임홍열 소방교에게 수여됐다. 임 소방교는 의료 공백 상황 속에서도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두훈 소방서장은 “위급한 순간에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한 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