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쪽 관절 수술 시 최대 200만원 의령군은 만성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통증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로, 건강보험료 납부 기준은 직장 가입자 월 12만 7500원 이하, 지역 가입자 월 6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한다. 지원 범위는 본인 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등이며, 한쪽 관절 기준 최대 100만 원, 양쪽 관절 수술 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반드시 수술 전에 해야 하며,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진단서(소견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의령군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이전에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관절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해당되는 군민께서는 수술 전 반드시 상담과 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