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 4,000만원 피해 막아 의령경찰서(서장 정욱용)는 4,000만 원의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신반우체국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우체국을 방문한 70대 B씨가 예금 4,000만 원을 인출하려하자 이유를 물었고, 말하기를 망설이는 모습에 보이스피싱이 의심되어 의령경찰서 부림파출소에 신고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상담을 통해 “농협에서 전화가 와서 개인정보가 다 털렸으니, 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해서 현금으로 가지고 있으라.”는 전화를 받고 인출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피해자를 설득해 피해를 막았다. 정욱용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여러 상황으로 유인해 진행 중이고, 일단 피해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이번 사례와 같이 예방→검거→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이번 사례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왼쪽이 감사장을 받은 A씨